[포레스트개발/숲개발] Forest in Valley 사람들아, 숲에서 놀자!! - 3. 모험의 숲

[포레스트개발/숲개발] Forest in Valley 사람들아, 숲에서 놀자!! - 3. 모험의 숲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인밸리입니다 ~

 

오늘은 모험의 숲(Forest of the Adventure)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험의 숲 (forest adventure)이란 산 또는 숲에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레포츠 또는 모험시설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험의 숲은 모험시설과 레포츠 시설, 두가지 시설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모험시설은 나무,숲, 암벽, 동굴 등 자연시설을 이용하여 아마추어들도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물로 와이어, 로프 등 충분한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통의 체력으로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반면에 레포츠 시설은 모험시설보다는 좀 더 큰 담력과 스포츠정신, 체력이 필요한 아이템들로 

암벽타기, 번지점프 등에 이에 속하게 됩니다.

 

 

아래의 표를 보면  모험의 숲의 개념에 대해 한결 쉽게 알 수 있겠죠?

 

 

 

모험의 숲



그렇다면 레포츠와 모험의 아이템들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Forest  Adventure

숲 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구성된 시설물로 연결하여 땅을 밟지 않고
공중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인 레포츠를 말합니다.

현재 대구 허브힐즈에 있는 Eco Adventure도 역시 forest adventure 입니다.

Valley  Adventure

Cave  Adventure

오래도록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동굴 속에서 태고의 신비와 살아 있는 역사를 만끽하는 모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자연의 경이감에 대한 짜릿한 흥분을 느끼게 하며, 사계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able  Adventure

Rock Adventure

 

 

Trekking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정처없이 집단 이주한 데서 유래했는데요

전문 산악인들이 개발한 네팔의 히말라야 등 험한 산악길이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형태로 하루 도보거리는 15~20 km이며, 산의 높이를 기준으로
5,000 m 이상은 등반, 그 이하는 트레킹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Rafting

원래 래프트란 나무로 엮은 뗏목을 뜻하는 말로,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ayak

ATV

전 지형 만능차: all-terrain vehicle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레포츠입니다. 산악지대나 해변가 등을
달리며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노라면 마음속의 스트레스도 싹 달아나겠죠.

Zorb

지름 3.2m의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 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이 안 쪽 공에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놀이·레포츠 기구입니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영국·독일·한국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습니다.

Survival Game

모의 전투 게임

Cloud Hopping

- 구름 넘어 하늘 위로 ~!

1인승 열기구를 타고 구름을 뛰어넘는다는 뜻에서 유래된 신종 레저스포츠입니다.

 

Sports Climbing(암벽등반)

건물 내부와 외벽 또는 별도의 구조물에 바위벽을 만들어 놓고 보조 장비의 지원을 받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것입니다.

 

Mountain Bike

Bungee Jump

수십 또는 수백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려
추락의 아찔한 긴박감을 즐기는 스포츠.

Forest Amusement(우든코스터/우든 봅슬레이)

 

 

여기까지 여러가지 모험의 숲 아이템들을 보셨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동양보다는 유럽이 훨씬 발달되어 있으며 자연속에서 정신과 체력을  휴식하면서도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숲을 이용한 시설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