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개발] 우리들의 테마파크 만들기 7 : Animal Farm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인밸리입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테마파크 '林's eco-village' 섯번째 원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섯번째 원칙 ,동물들과 더불어 사는 공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에게 최대의 휴식은 동물과의 친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테마파크에서는 동물과 사람이 서로 철창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손만 뻗으면 만날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1) 미니사파리 : 테마가 있는 동물원 시설
  
 

 

 

2) 철창,우리가 없는 동물원
 
높은 철창이나 우리가 아니라 환경 친화형 동물우리를 만들어 동물과 사람이 쉽게 어울릴 수
있게 합니다.

동물원의  주인은 동물이고  인간은 동물원의 손님일 뿐입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페팅 쥬(petting zoo)를 만들어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페팅 쥬에는 초식동물 위주의 온순하고 길들이기 쉬운 동물들로 구성해야 겠지요.
개, 고양이, 토끼, 소, 말, 오리, 돼지, 거위, 비둘기, 닭, 물고기, 사슴, 거북이같은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음식을 줄 수 있는 시설물을 만듭니다.
 
 
 


 
 
요즈음은 동물매개치료(Animal Assisted Therapy)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의 심리를 치료하는데 동물을 활용하는 것으로 노인과 어린이에게 특히 효과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일부 보고에 따르면 동물과 놀이를 즐기고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자아감을
느끼고 관찰력이 높으며 언어 발달 능력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또 노인은 동물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고독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치매와 심장질환,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동물과 함께하는 경험이 노인이나 어린이,환자에게만 효과가 있을까요?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 모두에게 동물과 함께하는 경험은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집에서 동물을 키우고 만지지 못하더라도 공원에 와서 우리속의 동물들을 멀리서
지켜보고가는 것이 아니라 만지고 먹이를 주고 쓰다듬는 등의 경험을 통해 메마른 현대인의 정서에
새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동물에 대한 테마파크 인밸리의 생각이었습니다.


 

 

 

 

Posted by 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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