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감기예방 6가지 요령!!! 이것만 지키면 감기예방 OK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인밸리입니다. ~

유난히 비많고 무덥던 올여름도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옷차림도 애매해서 감기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예년같으면 막바지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어야 할시기에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되어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건강한 가을을 맞기위해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환절기에 왜 쉽게 감기에 걸릴까?

우리 몸은 계절과 외부온도의 변화에 스스로 적응할수 있도록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절기에 낮,밤의 일교차가 갑자기 벌어지게되면 여름철에 맞게 적응된 인체가 바로 적응하지 못해
쉽게 피로해지게 되고 면역력과 저항력도 떨어져 각종질병이 악화되거나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환절기 감기 예방은 어떻게 할까?


* 충분한 수분섭취 + 비타민C 섭취

수분은 점액분비물을 묽게 희석시켜 결과적으로 2차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C는 인체의 감염에 대해 저항하며 감기에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충분한 수면과 휴식 취하기

편안한 휴식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기가 심한 상태가 아니면 가벼운 운동과 함께 면역기능을 높여줄수 있는 족욕이나 가벼운맛사지를 해 우리몸이 외부자극에 강해질수 있도록 몸의 방어 능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키고 실내습도를 40~50% 로, 실내온도를 21~23℃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숯을 물에 담가 놓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손 자주 씻기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외부바이러스에 접촉이 가장 많은 손으로 질병에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저항력이 떨어졌을때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되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손가락 사이사이 꼼꼼하게 씻을 수 있도록 평소에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컨디션 유지하기

건조한 공기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나 먼지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지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충분히 수분섭취를 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 해야합니다.

 


* 마늘, 양파, 신선한 과일, 채소 섭취하기

마늘은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면역기능을 증진시켜주고 감기증상을 호전시켜줍니다.
또한, 진정작용이 뛰어난 양파도 염증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여 빠른 회복을 도와 줍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 공급을 원활히 하여 감기증상을 호전시키며, 몸속 독성물질의 배출을 원활히 합니다.

 

 

Posted by 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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