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형




ㅎㅎ 

큰 놈은 고 3인데 큰소리치며 재수를 한다하고

작은 놈은 초 5인데 큰소리치며 자유를 달라하고

마누라는 마흔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 세상에서 지가 최고 예쁘다고 하고

나는 뭘까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 걸까



꿈꾸는 걸까

잠들어가는 걸까 

 
Posted by 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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