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 공자의 생활난

 

 

꽃이 열매의 상부에 피었을 때

너는 줄넘기 작란을 한다

나는 발산한 형상을 구하였으나

그것은 작전같은 것이기에 어려웁다

국수 이태리어로는 마카로니라고

먹기 쉬운 것은 나의 반란성일까

동무여 이제 나는 바로 보마

사물과 사물의 생리와

사물의 수량과 한도와

사물의 우매와 사물의 명석성을

그리고 나는 죽을 것이다 !


 



사람들은 생활난을 이야기하고 힘들어하는데

잘난 분들은 꿈을 이야기합니다 !

내 꿈인지,,, 네 꿈인지...

 

 

참으로 생각이 많은 여름 밤입니다

사람들은 내일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데

잘난 분들은 생각을 말로 합니다 ~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지도는

그저 소박한 집 한 채에

먹거리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

 

 



국민들보다 동지들이 먼저

이웃보다 헤게모니가 먼저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도 가족들에게는 늘 미안한 남자랍니다

부치지 않은 편지를 간직한 문재인 !!!



 

 

결국 이 두사람 중 한사람이 우리들의 미래랍니다 !

적어도 5년의 세월동안

정녕 그 누구가 스스로를 버리고 공자의 생활난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

팍팍한 현실의 높은 장벽을

 

이 분은 이해하고 넘어설 수 있을까요 ?

차라리

 

 

우리들이 색칠하는 평화, 배고파도 마음은 넉넉한 삶

그 길을 하염 없이 걸어가는 것이 어떨까요 ?

사랑의 목마름을 한동안 더 아파하는 것이 어떨까요 ??

 

이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군요 !

모두가 한결같이 건강하시길...

우리들의 힘은 건강한 몸과 또렷한 눈동자에서 태어납니다 !!!

 

Posted by 인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