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엇갈리는 삼박자 !

 

 

 

이제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비가 오네요...

몇번을 이야기 하였지만

제발 팍팍한 이 세상을 적셔주는 호우시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은 재미있는 세가지 이야기가 있었네요

 

 

 

 

먼저 나름대로 한많은 60평생을 사신 박근혜님이

봉화마을을 찾아 헌화를 했답니다 !

정녕 진정으로 우러나는 마음으로 먼저 가신 님에게 향을 피웠기를 ....

 

 

 

 

봉하마을에 잠들어계신 분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

아마도 우리들처럼

박근혜님의 향불이 금방 사라지는 연기가 아니기를 기원하지 않았을까요 ?

 

 

 

 

 

그리고 그 반대편의 안철수님 !

그 옛날 사업하던 시절에

고위 공무원들과 그리고 사업하는 분들과 룸쌀롱을 몇 번 가신 적이 있다고

그 때 함께 갔다고 주장하는 몇몇 의리 없는 사람들이 고자질을 했답니다 !

^^

 

 

 

 

 

 

그런데 문제는

안철수님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단란"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본인은 여인들이 술시중드는 곳은 한번도 간 적이 없다고 맹세를 하였답니다.

 

 

 

 

 

 

안철수님이 거짓말을 한 건지

룸쌀롱 단골들이 또 한번 유언비어를 퍼뜨린 건지...

아리송한 하루입니다 !

 

 

보통사람, 우리네들은

이 땅 위에서 사업을 한다면 룸쌀롱 한번 안가고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데

안철수님은 정말 뚝심있는 원칙론자(?)이십니다 !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쾌한 이야기 !

 

 

 

 

 

 

"강남스타일"의 싸이가 미국 한복판 메이저리그구장에서 말춤을 추었답니다

늘 하듯 익살스런 표정과 선글라스를 끼고서...

 

 

 

 

 

 

전 세계로 통하는 "강남스타일"

이 것을 계기로 지금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사람들이

한국사내들은 전부 싸이처럼 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을런지

솔직히 걱정도 되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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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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