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원인과 예방,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오색 과일과 채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인밸리입니다. ~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신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는군요.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 만큼, 오늘은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남성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에서 1위, 세계에서는 4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0년만에 무려 두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조만간 위암 사망률을 앞지를 추세라고 하는군요.


이처럼,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원인으로는
바로 육류위주의 바뀐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된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최근 쌀소비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돼지고기와 쇠고기 등의 육류의 소비량은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학이 점점 발달하면서 국내 대장암 5년 생존률이 1기의 경우에는 90%를 넘어서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70%에 달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최고수준의 생존율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장암의 발병률이 매년 높아지면서 평소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평소 배변습관이 바뀌거나 설사나 변비, 혈변, 복부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발병 원인은 5%정도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병을 하지만,
대부분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병을 하게 되므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육류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5일이상 하루에 30분이상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갖는 것이 대장암뿐만 아니라,
각종 암과 성인병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의 예방에 좋은 5가지 색의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붉은색의 대표적인 과일에는 사과가 있습니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장내 지방산을 증가시켜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외에도 토마토와 딸기, 체리, 수박, 고추, 적채, 강낭콩 등이 있습니다.
 

 


노란색에는 대표적인 것이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에는 항암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대장암 예방
에 좋습니다.

그외에도 귤, 레몬, 오렌지, 당근, 호박, 파프리카, 호두,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초록색에는 대표적인 것이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는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다른 채소에 비해서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키위, 메론, 브로콜리, 시금치, 상추, 애호박 등이 있습니다. 

 

 


보라색에는 대표적인 것이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암 및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포도, 자두, 가지, 무화과,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습니다.
 

 

 


흰색에는 대표적인 것이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합니다.

그외에도 바나나, 배, 복숭아, 양파, 감자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통해서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발견을 하는 것이 완치율도 높다고 합니다.

50세가 되면 반드시 대장암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5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가족들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40세부터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3년 주기로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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