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저녁이 있는 삶, 후후 정말 멋지고 행복한 인생입니다 !

 

 

꿈꾸기에 지친 사람들에게 꿈을 꾸라고 강요하는 것만큼

막말이 있을까요 ?

그저 오늘의 소박한 생활 속에서라도

저녁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밥 한그릇을 나누어 먹을 수만 있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꿈은 사치스러운 외식이 아닐까요 ?

2012년 7월 8일의 단상입니다 !

 

Posted by 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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